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 트위터 ' 마음누른 트친에게 소설 W. 피치인더문 “ 아악!! ”“ 왜! 와, 무슨 일이고! 햄 무슨 일인데!! ”“ 대박 대박, 우리 애들 티져 떴어!! ”“ 하... ”성우의 비명에 문을 열고 뛰쳐나온 다니엘은 익숙한 일이라는 듯 다시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앞에 앉았다. 아씨-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혼잣말을 하며 이미 죽어...
피치인더문 / PEACH IN THE MOON 트위터 @peachinthemoon 녤옹 위주 년짼 과 년딥을 합니다. 항상 뭣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봄에 태어났다던 당신은 눈이 오는 겨울 날 떠났군요. 종이 한장으로 당신의 인생과 고통을 가늠하는게 너무도 주제넘는 짓이라 그저 마음 아파하는 것 밖에는 할수가 없습니다. 신은 인간이 견딜수 있을 만큼의 고통과 고난을 준다던데, 그건 다 거짓말인가 봐요. 그걸 견디기엔 당신은 너무 작고 여린 사람이었는데 왜 그걸 몰랐을 까요. 매일 밤 당신의 라디오 덕분에...
[녤옹] 찬란했던 나의 안개꽃에게 w. 피치인더문 벌써 12월이야, 가을의 붉던 하늘은 사라지고 눈송이와 차가운 바람만이 네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어.너는 오늘 어떤 하루를 지냈어? 오늘도 연습실에 가서 춤 연습을 했을까, 아니면 네가 좋아하는 보드를 타러 나갔을까. 너의 하루하루가 너무 궁금해. 벌써 3년이 다 돼가는데 내 하루는 네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아...
Moon over ː ~ 생각에 넋을 잃다. 다니엘 X 성우 . . . 내가 먼저 빠졌다. 만만하게 봤는데 목숨보다 깊었다. 전윤호 - 물귀신 . . . 꿈을 꾸었다. 네가 나를 보고 울었다. 마주치면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아 쉬이 쳐다보지도 못했던 네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미안해. 우는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변태적인 기대감에 미안하단 얘기를...
Moon over ː ~ 생각에 넋을 잃다. 다니엘 X 성우 . . . 제발 지옥 같은 여기서 날 꺼내 줘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MC몽 - 죽을 만큼 아파서 . . . 게시판에 붙은 등수, 가장 높은 곳에, 제일 먼저 적힌 이름, 옹성우. 등수가 공개되자 아이들의 관심은 모두 전교 1등인 성우에게로 향했다.“ 야! 옹성우! 너 이번에도 1등이냐- 부럽...
moon over ː ~ 생각에 넋을 잃다. 다니엘 X 성우 . . . 옹성우의 이야기, 신(神) . " 우리 성우는 어디 가서든 잘할 거야 "어디를 가든 듣는 말이었다.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잘할 거라는 말. 칭찬이 아녔다. 들을 때마다 부담감이 되어 쇠사슬처럼 내 목을 조여왔다.등굣길의 성당 앞은 발걸음조차 미안해질 만큼 조용했다. 터벅터벅-. 힘없이 ...
PEACH IN THE MOON ː 녤옹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